초밥집을 가면 으레 가는 곳이 [건대]호야 로 갔었다.
그러나 회기에 새로 생긴 초밥집.아니 일식집이 생겨서 호기심으로 들어갔다가 만족을 얻고 나왔다.
[초밥전문점 스시來]
오늘 먹은 초밥과 [건대]호야의 초밥과 비교하면 '호야'가 약간 더 맛있다.
이 평가는 매우 조심스러운 평가이다. 그 이유는 오늘 먹은 것은
'스시미 정식'을 먹었기 때문이다. 거기에는 초밥 8개가 나왔는데 맛없는 부위는 아니지만,
"오오옷!!!"
할 정도의 맛은 아니였기 때문이다. 아래의 사진은 스시래의 밖의 모습과 간판, 그리고 오늘 먹은 음식사진을 나열해봤다.
아, 진짜 =ㅅ= 이놈의 구글 블로그는 하나부터
열까지 내가 설정을 해줘야하나..
사진 정열하는 방법도 찾아봐야겠네 .. 분명 HTML일텐데
하아...
아무튼
우리는 사시미 정식 2개를 시켰다.
사시미 정식 or 특사시미 정식(2.0만원)은 2인 이상 시켜야함.
구성은 옆에 보면 잘나와있다.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이 생선은 뭐시기 뭐시기 이런건
잘모르겠음..ㅠㅠ
그냥 먹고 맛있으면 "와와와와,,"
맛없음 ..".에잉.. 이건 다음에 안먹어" 라는 평가일 뿐.
실내는 좀 비좁다. 한꺼번에 약 손님 20명 정도 받을 수 있으려
나.?
처음에 나오는 연어 초고추장 무침 샐러드,
기본구성인듯 싶다. (이런 서비스 너무 감사하다.)
초고추장을 좀 적게 넣어주면 좋겠다.
초고추장맛이 넘 강했다.
어두육미라 했던가!,간장 생선머리 조림!
달달하면서 맛있었다. 같이 온 일행분이 생선살을
발라서 주셨다. 참 친절하신 분이다. ㅎ
달달하면서 맛있었다. 같이 온 일행분이 생선살을
발라서 주셨다. 참 친절하신 분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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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 나왔음!! 회 중류는 굴,골벵이,참치,연어,지느러미살?(무슨생선인지모름 ㅠㅠ) 장식은 약간 화려함. (장식중에 무가 있었는데.. 먹어보니 시원했음 ㅋㅋㅋ 같이 온 일행은 먹는 모습을 보고 경악하셨듬..) |
새우는 촉촉한 것이 맛 좋았음 'ㅁ')b
다른 부위는 맛없어!!뱉어!! 이런거 전혀 없었다.
캘리포니아롤인가? 맛은 새콤하고 마요네즈의 달달함이 맛있었다.
그러나 단품의 가격은 생각보다 높다. 7,000원
초밥에
바라는게 있다면,
호야 처럼, 간장을 생선 살에 발라먹을 수 있게 하면 좋겠다.
그럼 좀 더 촉촉하게 먹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구요..
사장님, 그렇다구요!!!
시간이 지나니깐 !! 생선살들이 건조하더라구요!!
보습제를 발라줘야하나!!!!!
살이 트면 맛이 없자나!!!
우리 자리는 문앞자리 라서 바람이 슝슝 들어왓다구요!!!
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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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앙!!앙!! I like it. 새우,호박,고구마 튀김인데 2개씩나왔음. 근데 바싹바싹하고 맛있음!!!!!!!! 반했음 +_ + 다음에 여기오면 튀김 시킬거임!! |
일단 , 전 생선 종류 잘 몰라요. 광어,우럭,연어,참치
끝?ㅋㅋㅋ
← 얘는 쫄깃쫄깃! 진짜 쫄깃!!
얘도 쫄깃한데, 식감은 단단했음, 조직이 탄탄함.ㅋㅋ →
← 이건 알고 있는 생선! 연어 입니다.
근데 오늘은 연어를 잘 선택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먹었던 연어들과 비교해서
부드럽고 지방의 고소함이 아주 좋았음.
느끼해서 무순과 함께 먹었음.
아 참고로, 여기 와사비 괜찮아요!!
드디어, 이놈! 얘의 정체가 뭐야!!→
생선살이 달달한 조미료맛이 난다!!
물론 ㅠㅠ 조미료를 넣었다는 건 아니겠지!!
씹을 수록 달달하였고, 살은 단단하고
껍질은 질겼다 ...ㅡ ,.ㅡ
← 이 아이는 참치.. 참치,, 참치,,
부드럽긴한데.. 힘줄(?)이 씹혀서
부드러움을 마이너스 시켰듬. 흐미흐미
힛, 내가 좋아하는 지느러미살? ㅋㅋㅋ →
쫄깃하고 고소하고 그러면서도 잘 씹히고
← 이녀석은
말캉말캉한 맛이다..
쫄깃이랑 좀 다른..
우린 2인이니깐
우동과 모밀을 둘다 선택했다.
우동은 뭐 그냥 그냥, 우동의 식감은 흠...그냥그냥
모밀은 깔끔한 맛!!
기름지고 달달한 입맛을
잠재우는 맛이였음. 모밀은 좋았음.! 으하하하하
다음에도 이걸 시킬지 아님 초밥만 시킬지 잘 모르겠지만 ,
가까운 맛집이 생겨서 좋다.
위치는..
서울시 동대문구 회기동 346-14 (스맛트 폰 있자나요 ㅠ 지도 검색해서 찾아가라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