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24일 토요일

Diet 5


드디어.
몸이 나아지고있다.

수요일에 

위가 뒤집혀서 아침에 먹은거 다시 눈으로 확인하고, 저녁에 먹은거 다시 눈으로 확인하고,

기침은 기침대로 하고 

진짜 최악의 몸상태

11월에는 아무것도 못한채 누워만 있었네..

목요일은 .. 부은 위를 부여잡고 잠만 잤음..(웃긴건 아부지 병원 따라갔다가 볼일 있어서 먼저 나왔는데, 계단 내려오다가 발목에 갑자기 힘이 빠져서 굴렀는데, 손목이랑 발목 그리고 머리를 순간적으로 보호해야겠다라고 생각해서 나도 모르게 낙법해서 떨어짐..ㅋㅋㅋㅋ사람들 다 놀래는데 나는 별로 안다침 손바닥 조금 까진 정도?ㅋㅋㅋ)



아무튼 오늘 아침은 기분이 좋다!

오전 7 : 40  조금 기운난 아침!!
       9 : 50  닭도리탕 , 잡곡밥 2/3 공기 ---> 앗, 먹어도 속이 이제 덜 무겁다.
      10 : 30  영어문장 정리
오후 1 : 28   감기약 복용





2012년 11월 22일 목요일

Diet 3


하아.. 새벽 3시에 겨우 잠든 하루...

어제 저녁에 찬 바람 쐰게 좀 무리였나보다.



오전 7 : 00  목마르게 깨어난 아침 
       7 : 30  검은 쌀 2/3 공기, 고등어 조림 1/4 조각, 김치 조림 , 무조림, 비타민 C500mg 1알, 종합비타민 1알
       9 : 30  영어 
오후 1 : 20  낮잠 ( 몸이 아프다 ㅠㅠ)

        .
        .
        .
        .
        .계속 잠..




2012년 11월 21일 수요일

Diet 2


11월 초에 편도가 부으면서 몸살이 좀 심했었다.

링거를 맞고, 주사 맞고, 약먹고 그러다가 찬바람 잠깐 쐬었는데

이건 날벼락, 기침은 안했는데 기침에 가래, 기침하니 편도가 붓고..

그래서 다시 주사 맞고, 약먹고.. 좀 나은가 싶었다..

근데, 마른 기침을 계속하는거.. 다시 병원가서 약처방 받고 약먹으면서 기침이 낫는가 싶더니만,

다시 재발..


오늘 병원가서 엑스레이 찍었는데, 
예전에 천식을 앓았나? 
약간 하얀 부분이 나왔다.. 

몇 군데는 하얗고 , 몇 군데는 임파선이 부엇고.. 

의사 왈로는 나중에 CT 한번 찍어보자고, 아직 젊고 심각한건 아니지만

혹시 저 하얀게 문제가 생길수도 있다고,

싸게 해줄테니 오라고.. ㅋㅋㅋ (내가 저번에 링거 맞을 때 돈없다고 싼거 해달라고 했더니...ㅋㅋㅋㅋㅋㅋㅋ)



감기를 3주 이상을 끌고 

어제 저녁 및 새벽까지 이어 폭발적인 기침을 하고 나서 눙물이 ...

새벽 5시까지 잠을 잘 수가 없었다. 기침때메 온몸이 들썩 거리고, 가래나오고.. 

겨우 잠들었다가.. 10시에 깨어남..


오전 10 : 30  병들고 힘없는 아침 기상
          ~ 
       11 : 40  병원으로 이동 (걷기)
          ~
       12 : 15  병원 진찰 끝 , 엑스레이 및 주사 , 약 처방  (3일)
          ~ 
       12 : 25  약 처방 , 용산각 구입 
          ~
       12 : 35  아름다운 짜장면 가게 이동 (걷기)
          ~
       12 : 55  자장면 1그릇 
          ~
오후  1 : 10   집으로 이동 (걷기) , 처방약 복용 
        2 : 15   영어 
          ~ 
        6 : 00   집 청소 및 외출 준비
        7 : 00   회기역으로 이동 (버스)
        7 : 20   솜리 치킨 (살로만치킨) - 그냥그냥.. , 맥주 조금 , 사이다 조금 
        8 : 40   기침 약 복용
        9 : 00   집으로 이동 (걸음 -> 버스이동)
      12 : 00   수면



    


2012년 11월 20일 화요일

Diet 1


사실 다이어트 첫날은 아니다.

꾸준히 운동과 식사 조절은 해왔다. (아, 물론 먹고싶은건 다먹었다..ㅜ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은 빠지지 않았다. 무엇이 문제인지. 난 그게 궁금했다.

그래서 하루하루 

기분, 음식, 운동량, 수면의 충족도와 수면시간 등 

하루의 일과를 포스팅 하려고 한다. 

디자인은 좀 생각해보고 .. HTML 작업을 할까한다. 




아침 6 : 30  힘찬 아침! 
       7 : 20  짭짤한 고등어 구이 , 새콤한 고추장 톳나물 무침, 구이 김, 새로한 맛김치, 검은쌀밥 3/4공기
                 달맞이유 1알, 비타민C 500mg 1알
       8 : 00  설겆이 
       9 : 00 
         ~
      11 : 40  영어 및 블로그 정리
      12 : 00  짭짤한 고등어 구이, 새콤한 고추장 톳나물 무침, 파계란국, 검은 쌀밥  2/3 공기 
      12 : 35
         ~      수영장 이동  (자전거)
오후 1 : 00   
         ~ 
       1 : 40  자유형 1,150 m (50m * 23) 
         ~
       2 : 25  씻음 
         ~
       2 : 50  집으로 이동 (자전거)
       3 : 00  사과 한개 
         ~       영어공부 
       4 : 35  
         ~
       6 : 00  낮잠
         ~ 
       7 : 00  생각하기 - 내일의 일과 
         ~
       8 : 00  코스트코 이동 (버스)
         ~
       9 : 40  영씨랑 피자 1/2 및 불고기 베이그 1/2 , 양파 조금 , 콜라 1잔 섭취 
         ~
      10 : 10 보도로 사가정역 까지 걸음 
         ~
      10 : 45 집으로 이동 (버스)
         ~
      11 : 30 씻고 잠자리 






Daily English 2


To: Pamela Sager 
From: Stefan Baxter 
Date: October 17 
Subject: RE: Cosmetics department sales representative

Dear Ms. Sager,

I recently received your résumé and application for a full-time position as a sales representative in our cosmetics department here at Kramer Department Store. 1.-------, I would like to interview you for a position as a seasonal worker in our men’s department. As the holidays are approaching, we will need extra staff members in this department. The job would be guaranteed from November 5 to January 6, but many seasonal workers are offered 2.------- positions as they become available. There are also opportunities to be promoted to management after two years with our store. Should you wish 3.------- a job with us, please e-mail me back at this address. I hope to hear from you soon.



1. 






- 출처 : Tomato 매일 영어,링크


Daily English2_정답

1.정답
(D)

해석
(A) 그 결과 
(B) ~보다 
(C) 예를 들어 
(D) 그러나 

해설
문맥상 알맞은 접속부사를 고르는 문제. 바로 앞뒤 문장의 내용을 비교해 보자. 문장에서는 정규직 full-time에 대한 이력서를 받았지만 seasonal worker로 면접을 보고 싶다고 뒤 문장에서 언급하고 있으므로 앞뒤가 반대 상황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대조를 의미하는 (D)가 정답이다.


2.
정답
(B)


해석
(A) 내구성이 있는 
(B) 영구적인 (C) 습관적인 
(D) 끈기 있는 

해설
빈칸 뒤의 명사 position과 어울려 쓰이며 ‘영구적 자리, 즉 정규직’을 의미하는 것은 (B)이다. permanent position(정규직), temporary position(임시직, 비정규직)을 알아 두자.




3.
정답
(C)


해설
빈칸 앞의 동사 wish는 뒤에 to 부정사를 취하는 동사이다. 따라서 정답은 (C).


- 출처 : Tomato 매일 영어, 링크

생각 체력


나의 하루 가치는 얼마할까.?

나는 내 통장 잔고 경영을 했을 뿐,

내 인생의 경영 방법은 생각을 하고 살았나? 

2012년 나의 인생 경영은 흥했을까? 망했을까? 투자 만큼 수익을 얼마나 얻었나 생각해보면.
한숨이 나온다.. 

어느 순간 내 몸에는 [게으름]이 베겨 습관으로 길들여져 하루 24시간이 3시간이 되어버렸는지,

24시간이 48시간으로 느껴지는 하루는 1년 중 몇일이었는가.. 
그 48시간의 하루의 가치는 얼만큼이였을까?


내 인생의 경영은 오늘 하루 경영에 달려있다. 

오늘을 바꿔야 내일을 바꿀 수 있는 것이다. 




미래 계획을 하루에 1시간씩 생각해보자. 
산보를 하면서 생각의 방을 만들어 스스로의 생각을 만들어 보자.


"지식을 융합해서 나답게 생각해서 생각체력을 키워야해.

           남들과 경쟁해서 이기고 싶다면 적어도 나는 포털 
사이트보다 나은 사람이어야 하는거야. "


생각을 해. 묻고 스스로 답하는 그런 생각을 .

우리는 하루에 생각을 얼만큼하고 살고 있나요?


위에 색있는 말들은 

"김 미경" 스피치 강사가 말한 내용 중 한 부분이다. 



[생각 체력] 정말 대단한 단어아닌가? 

나의 생각 체력은 얼만큼 튼튼할까 ? 하루에 한시간 산보를 하면서 체크해 보기로 한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나는 괜찮은 사람'

상처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사랑을 유지하려면

나와 타인을 신뢰하고 배려할 수 있는 능력이 꼭 필요하다.
신뢰란 내 마음 안에 어떤 위험한 것이 있든
나는 그것들을 통제할 수 있으며, 비록 그런 
요소들이 있다 해도 기본적으로
나는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김혜남의 [어른으로 산다는 것] 중에서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012년 11월 19일 월요일

Daily English 1



1. The non-profit organization supports the ------- of sustainable fishing in the area and is working to educate the public.
  • (A) projection
  • (B) concept
  • (C) recruiting
  • (D) discrepancy

- 출처 : Tomato 매일 영어 ,링크


2. The technical support group was overwhelmed with  --------- after computer users installed the new software update that led to slow data processing speed and system crashes.


  • (A) complaints
  • (B) complains
  • (C) complained
  • (D) complaining

- 출처 : 해커스토익 2012년 11월 19일 매일 실전 RC 풀기,2012년 11월 19일_오늘의 문제링크











Daily English1_정답



1. The non-profit organization supports the ------- of sustainable fishing in the area and is working to educate the public.
  • (A) projection
  • (B) concept
  • (C) recruiting
  • (D) discrepancy

정답
(B)
 

해석
그 비영리 단체는 이 지역의 지속 가능한 어업의 개념을 지지하며 대중들을 교육시키는 일을 하고 있다. 
(A) 예상 
(B) 개념 
(C) 채용 활동 
(D) 불일치 

어휘
non-profit organization 비영리 단체 / sustainable 지속 가능한 / educate 교육시키다 

해설
빈칸 뒤의 of 이하의 지속 가능한 일에 대한 ‘무엇’을 지지한다는 내용이므로 ‘개념’이란 의미의 (B)가 가장 적절하다.




- 출처 : Tomato 매일 영어 ,링크



2. The technical support group was overwhelmed with  --------- after computer users installed the new software update that led to slow data processing speed and system crashes.


  • (A) complaints
  • (B) complains
  • (C) complained
  • (D) complaining




해석 
컴퓨터 사용자들이 데이터 처리속도 저하와 시스템 고장을 야기시켰던 새로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설치한 후 발생한 항의에 기술 지원팀은 당황했다.

해설
명사 자리 채우기 문제
전치사(with)의 목적어 자리에 올 수 있는 것은 명사이므로 명사인 (A)와 명사 역할을 하는 동명사 (D)가 정답의 후보이다. 명사나 동명사 자리 뒤에 목적어가 없는 경우에는 동명사보다 명사가 와야하므로 '항의,불평' 이라는 뜻을 지난 명사의 복수형 (A)complaints가 정답이다. 동명사인 (B), 준동사인 (C)는 명사자리에 올 수 없다.

어휘
technical support 기술 지원 overwhelm 당황하게 하다, 압도하다  install 설치하다  data processing 데이터 처리 crash 고장, 충돌

정답 
(A)


- 출처 : 해커스토익 2012년 11월 19일 매일 실전 RC 풀기,2012년 11월 19일_오늘의 문제링크

2012년 11월 11일 일요일

[광화문]송백식당
















광화문 근처에 있는 부대찌개집

1인 6000원에 밥이랑 라면사리가 무한이다.

양도 푸짐한 편.
Posted by Picasa

잇힝과 앗흥사이 블로그의 내용입니다. 주인의 허락을 받고 가져온 내용입니다.

[외대]무한스시

















































































외대 앞 무한스시



예전에 스시1000이었다가 무한스시로 바꿔서 영업중이라고 한다.



초밥 퀄리티는 흔한 1000원 초밥 정도에서 약간 더 괜찮은 수준 인데..

샐러드바가 있어서 후식이나 이것저것 취향껏 좀 더 즐길 수 있는 정도.



가격이 평일 런치가 12,900원

주말 / 공휴일 / 저녁이 16,900원



식사시간은 90분인데

주말같이 사람 밀리는 날은 90분 동안 못앉아 있고, 나가라고 눈치준다.

이건 좀 많이 마이너스



질보다 양을 선택하는 대식가에게 추천



개인적으론 이 돈이면 차라리 호야를 가겠다.
Posted by Picasa

※ 잇힝과 앗흥사이 블로그의 내용입니다. 주인의 허락을 받고 가져온 내용입니다.

[경희대]상냥한 눈빛의 떡볶이

























신개념의 즉석 떡볶이부페

1인 4900원에 자기 취향에 맞게 재료를 넣어서 떡볶이를 만들 수 있다.



떡 종류가 밀떡/ 쌀떡 / 조랭이떡

튀김도 김말이 / 야끼만두 / 못난이만두에,

야채도 구비되어 있고, 쫄면 / 라면 / 계란/순대도 무한대임.

심지어 밥이랑 김, 참기름도 제공해서 볶음밥도 해먹을 수 있다.



게다가 고기만두에 오뎅에 토스트 식빵에 디저트 아이스크림까지 제공 ㄷㄷㄷ





2인기준 만원이라 분식기준으로 보면 비싼듯 보이지만

즉석떡볶이에 취향껏 양껏 즐길 수 있는 점에선 대만족임



환경부담금 천원을 미리 받고, 음식물을 남기지 않으면 돌려주는 방식이므로

괜히 잔뜩 가져먹다가 남겨서 천원 안돌려준다고 얼굴 붉히는 일은 없도록하자;;



Posted by Picasa
※ 잇힝과 앗흥사이 블로그의 내용입니다. 주인의 허락을 받고 가져온 내용입니다.

[건대]호야





























건대에 초밥으로 유명한 호야



지인의 소개로 찾아가봤는데 명불허전

장소가 좁아서 피크타임엔 조금 기다려야하는게 아쉽지만

가격대비 훌륭한 초밥 퀄리티로 단점이 충분히 상쇄된다

특호야 1인분 13000원



※ 잇힝과 앗흥사이 블로그의 내용입니다. 주인의 허락을 받고 가져온 내용입니다.




↘특호야 13,500원으로 가격이 올랐더군요.
호야는 9,500원이구요. 


개인적으로 전 밥알이 사르르르 흐터지는게 좋더군요. 
요즘에 초밥 쥐시는 분은 조금 힘을 주시더라구요. 
그게 아쉬울 뿐..


[ Post Li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