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9일 금요일

오라클 10g vs 오라클 11g


오라클 10g와 오라클 11g  차이점을 찾아보았다. 
일단, 

오라클 사이트에 들어가서 뭐가 달라졌는지 찾아보도록 하는데..
나도 모르게 영어사이트로 들어갔다..( 나도 영어글씨 읽으면서 한글처럼 휙휙 이해 했으면 좋겠는데..)
오라클 사이트에 들어가면 아~~주 많은 것들이 있다.

내 사주에는 학문이 들어가지 않는다고 하던데..
냉정하게 이것들을 모~두 알고 있을 필요는 없다. 필요한 것만 쏙쏙. 

내 직업상 깊게,.,. (제발)

워, 오라클 11g Release2 나왔넹. 쉬지않고 만들어요. 프로개미들... 흥 (눙물이..ㅠ)


아 영어 읽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냥 구글링 해보았다.
면접 보다가 
면접관이 나에게 물어본게
오라클 11g랑 10g의 차이점을 물어보더라.. 

이놈을 그냥 콱! 말해도 알아!!??!! 아냐고!!!
"어.. 알아.."
라고 하면 망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끄러웠듬. 10g만 공부했는데 11g에서 업버젼을 생각 못한거지

면접관이 말하길..

1g 무거워진 오라클 이란다.ㅋㅋㅋㅋㅋㅋ
10g에서 11g.  그램수가 하나 올라간거니깐 좀 무겁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으로 그냥 목젖 보이면서 웃었다. 난 이런개그에 약해 ㅠ
(면접관들 희안하게 쳐다보더라 ㅠㅠ 이것때매 떨어진건가??ㅋㅋ)

그 뭐냐.. 

오라클이 말이지 

꽤 변신을 많이 했단 말이지. 7.3 → 8 , 8i → 9i → 10g →11g
점점 이놈이 숫자가 커질 수록 새로운 기능이 추가 되면서  자동화 되어가고 있단말이지.

관리자도 관리하게 편해지게 바뀌어 간다는 점이라고 할까? (아니면 어쩌지 ..덜덜덜)
(숫자가 커질 수록 나는 불안해 진다. 내 통장은 비명을 지른다구!! 자격 바우처가 너무 비싸!! 이놈의 아이티!)








11쥐 개선 또는 향상 

하나, 설치와 관련된 기능
----- CRS는 Grid로 통합되었고, 온라인 패칭을 제공한다. (또 있나?)

둘,   저장 영역 기능 
----- ASM 기능 향상되었고, 테이블 압축 기능을 제공하며 , SQL Advisor 기능이 향상 되었다. 

셋,   대용량 관련된 기능 
----- 신규 파티셔닝 제공 등 파티셔닝 관련 기능이 좋아졌으며 대용량 처리기능이 전보다 빨라졌다고 함

넷,   네트워크 및 보안이 전보다 좋아졌음.

다섯, 뭐니뭐니해도 튜닝~ 자동화 기능 향상~
----- SQL Performance Analyzer , SQL Plan manager, Database Replay, 자동 SQL 튜닝, 
         AWR, 메모리 진단 기능 등이 좋아졌다! 자동화 되었다! 뭔지 모르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섯, 장애처리 및 백업 관련 기능 
----- RMAN 기능 , Log miner, Datapump, Flashback 관련 신규 기능과
        Data Recovery Advisor 기능을 제공한다. 





역시, 
모르는 것들 투성이다. 

제일 관심가는 기능은 여섯번째 장애처리 및 백업 관련 기능이다. 
내일은 

이 오라클의 전체적인 구조에 대해 Review를 하겠다. 

나의 뇌에 가뭄이 든것처럼 주름이 쫙쫙 그어지겠지 .



뜬금없는 이야기인데
기존의 9i나 10g를 사용했던 기업은 오라클을 다시 구축해도 같은 버전으로 사용이 가능.

하지만 새로 오라클 DBMS를 도입하는 기업은 정책상 11g를 사용해야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11g 라이센스를 사야겠네. 오라클 부자 +1 되겠다.. 



근데 ,
듣기로는 엔지니어,DBA에게 있어서 가장 필요한 교육내용은 9i 버전이라고 하네요.

이유는, 9i버전에서는 오라클 DB의 운영 + 문제 해결능력에 대한 교육내용이 포함이 되어 있지만,10g ->11g로 넘어갈수록 문제 해결능력에 대한 부분은 제외가 되고있고, 순수 운영에 대한 부분만 포함이 되고 있기 때문에...

관련된 쪽으로 관심이 있다면, 버전별 교육보다 오라클데이터 베이스에 대한 전제적인 문제해결능력, 
버전별 실습에 대한 부분 검토를 해보라고 권하더라구요.

근데, 9i랑 10g를 버전별로 공부했지만 .. 파닥파닥 거리면서 공부를 안했나보다.

찾아보니깐

9i의 i는 internet
10g 와 11g의 g는 Grid Computing의 G라고 하네여.

어쩐지, 배울 때 자꾸 강사님이 Grid , Grid  했구나 ..ㅎ

이쯤에서 Grid Computing이 무엇인가 할겁니다.

우리에겐 Google이 있자나요ㅋㅋㅋ 찾아봤어요.

위키에 따르면
그리드 컴퓨팅(Grid Computing)은 최근 활발히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분산 병렬 컴퓨팅의 한 분야로서, 
원거리 통신망(WAN, Wid Area Network)으로 연결된 서로 다른 기종(heterogeneous) 컴퓨터들을 묶어 가상의 대용량 고성능 컴퓨터를 구성하여 고도의 연산(Computation intensive jobs) 혹은 대용량 연산(data intensive jobs)을 수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 병행,병렬 & 분산 시스템의 한 분야로 WAN으로 연결된 이 기종(heterogeneous)간의 컴퓨터들(Computersㅋㅋ)을 묶어 가상의(virtual) 대용량 고성능 컴퓨터(수퍼~컴퓨터)를 구성하여 극도로 복잡한(computate) 계산이나, 엄청난 양의(data) 계산을 수행하는 것을 말함.


(워.. 여기서도 뭐가 뭔지 ..ㅜㅜ 찾아보고 익혀야할게 많구나
전공과목 중 네트워크는 재미가 있었지만, 점수는 낮았다능 ㅠㅠ)

음 , 궁금해지네

Cluster Computing vs Grid Computing vs Cloud Computing은

어떤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나...
또 찾아봐야겠지..또 링크걸어야겠지..


기억에는 인터넷으로 클러스터를 묶는것이 그리드 컴퓨팅이고,
통합된 클러스터의 자원을 사용자의 요구에 맞게 쪼개서 제공하는 것이 클라우드 컴퓨팅

Cluster computing << Grid Computing // Cloud Computing



일단, 여기 까지 찾아보았고.
1cm 더 들어간 지식 링크를 거는 작업은 좀 시간이 걸릴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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